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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코믹연기 터졌다…시청률↑

입력 2014-07-10 10:27 수정 2014-07-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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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코믹연기 터졌다…시청률↑


매력만점 흑기사와 찌질 재벌남을 넘나드는 장혁의 매력이 무더위 속 여심을 흔들었다.

TNmS에 따르면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전국 8.8%, 수도권 11.4%를 기록했고, 전국 기준 2.5%P 상승과 함께 동시간 프로그램 중 2위를 기록, 아무도 예상치 못한 유쾌한 반란을 시작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3회는 장혁의 코믹 매력이 폭발된 회였다.

이 날 이건(장혁)은 김미영(장나라)이 일하는 로펌을 방문하며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인연이 마카오에 이어 한국에까지 이어진 것. 때마침 건은 민 변호사(김영훈)에게 모진 수모를 겪고 있는 미영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특히 방송 말미에 붙은 4회 예고편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선 임신 후 로맨스' 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은 "장혁 못 말리는 찌질 매력에 울다가 웃어버렸네~", "장혁 매력에서 탈출이 안 되네 늪이야 늪", "건이와 미영이는 성격마저 최강 케미스트리인 듯", "울다가 웃다가.. 이들 커플 미워할 수가 없어", "장혁 오늘 포텐 제대로 터졌네", "우리의 '쁘띠 거니' 얼마면 살 수 있니?", "장혁이 능글맞게 나 거뉘야~ 할 때 진심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4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기상천외한 로맨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오늘밤 10시 4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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