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규 확진 67명, 23일 만에 최대…31명은 해외유입

입력 2020-06-20 12: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신규 확진 67명, 23일 만에 최대…31명은 해외유입

오늘(20일) 0시를 기준으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67명으로, 23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중 31명은 해외에서 유입됐으며, 지역발생 확진자 36명 중에는 서울 13명, 경기 10명, 인천 4명 등 2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그 외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에서 5명, 대구와 충남에서 각각 2명씩 추가 확진됐습니다.

2. 서울 낮 최고 30도…오후부터 내륙 곳곳 소나기

오늘 한낮의 최고기온이 서울 30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 보이겠습니다.
 

관련기사

방글라데시발 같은 비행기서 9명 확진…지역감염 우려 감염 몰랐던 요양보호사…환자 등 107명 전수검사 "전 직장 동료 12명과 여행"…롯데제과 물류센터발 연쇄감염 더워지니 더 빨라진 확산 속도…정부 "휴가 분산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