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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안재현 "꺼지라고 XX야"…욕해도 꿀잼

입력 2016-05-10 10:21 수정 2016-05-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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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속의 외침은 역시 꿀잼이었다.

10일 오전 10시 공개된 tvN '신서유기2'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은 헤드폰을 끼고 100초에 다섯 문제를 맞히는 미션을 진행했다.

강호동을 시작으로 이수근, 안재현에 이어 마지막 차례는 은지원이었다.

'장화홍련'은 '강호동형'으로 바뀌었고, '우유부단'은 '구구보살'로 바뀌어 웃음을 자아냈다.
당연히 이들의 미션은 실패. 하지만 끝난줄 몰랐던 안재현과 은지원은 이수근의 놀림거리가 됐다.

이수근은 '끝났다구, 이 XX야'라고 전했고, 안재현은 해맑게 '꺼지라고, XX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의심없이 '꺼지방구'라고 얘기했고, 스탭들은 맞혔다고 맞장구 쳤다. 은지원은 끝까지 자신이 문제를 맞힌 줄 알아 더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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