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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자 성추행 혐의' 서정윤 시인, 골프채 체벌 논란

입력 2013-11-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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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서정윤 시인.

그런데, 5년 전에는 남자 제자들을 골프채로 때린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자(14일) 중앙일보 보도인데요.

서 씨는 2008년, 재직중이던 한 남자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수차례 때렸습니다.

이 일로 징계를 받은 서 씨는 다른 학교로 전근 조치됐는데요.

이번에는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겁니다.

그의 감성적인 시가 한때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충격이 더욱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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