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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재연배우 시절, 눈길…'이런 훈훈한 귀신을 보았나'

입력 2013-07-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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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재연배우 시절, 눈길…'이런 훈훈한 귀신을 보았나'


'현빈 재연배우 시절'

현빈의 재연배우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현빈이 과거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현빈 과거 재연배우 시절 사진에는 2002년 방송된 SBS '깜짝 스토리랜드'의 한 장면으로, 각 지역의 설화와 신비로운 이야기를 재구성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당시 현빈은 '산장실화-사태골 이야기'에 출연해 설악산으로 신혼여행을 왔다가 산사태로 사망해 사태골을 오르는 등산객을 방해하는 귀신 역할을 맡았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빈 재연배우 시절, 귀신이 이렇게 훈훈하다니", 현빈 재연배우 시절, 본인이 봐도 풋풋하겠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 찾아낸 사람도 깨알같네", "현빈 재연배우 시절, 신인 때는 다들 저런 걸 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현빈 재연배우 시절,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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