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주52시간제 중소기업 확대 적용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내일(11일) 보완 대책을 내놓습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계도기간을 최대 1년 6개월 부여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걸로 보입니다.
통계청은 내일 11월 고용 동향을 발표합니다. 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내일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국회 상황 짚어봤는데요. 아직도 상황은 진행 중입니다. 일단 내일 이후 임시국회로 패스트트랙 법안의 운명이 넘겨질 가능성은 높아 보이는데 자세한 국회 상황 내일 회의 때 전하겠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내일 국회로 제출할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들이 주축이 된 변화와 혁신이 신당 이름을 공모했는데요. 마감이 내일 오후 6시입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정각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