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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비건 "북 발사체, 초조함의 표출"

입력 2019-05-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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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행정관 7명 퇴직…총선 행보

내년 4월 총선을 11개월 앞두고 청와대도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청와대 행정관 7명이 총선을 준비하기 위해 잇따라 퇴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행정관들의 사직을 시작으로 총선에 출마하는 다른 참모들의 사퇴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군, 중장급 이하 장성인사 단행

정부가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최현국 공군 중장을 임명하는 등 중장급 이하 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육군 8사단장인 최진규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면서, 육군 학사장교 출신 3성 장군이 최초로 탄생했습니다. 공석인 군사안보지원사령관은 하반기 인사때 임명될 예정입니다.

3. 비건 "북 발사체 초조함의 표출"

일본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최근 북한 발사체 발사를 "초조함의 표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일본 NHK가 전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를 방문해 비핵화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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