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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승무원 태국서 '메르스 의심' 격리…1차 음성

입력 2015-07-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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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승무원 태국서 '메르스 의심' 격리…1차 음성

제주항공 소속 여승무원이 태국 방콕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격리됐다.

지난 주말 방콕행 비행기에 탑승했던 이 승무원은 다음 날 고열로 현지 병원을 찾았다가 검사에 들어가 최종 판정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조금 전 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르스로 치료를 받다 퇴원한 환자는 2명이 늘어 모두 97명이고, 치료 중인 52명 중 12명은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전했는데요, 어제 이후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자는 182명, 사망자 33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전 6시 기준으로 격리 중인 사람은 모두 2451명으로 전날보다 180여 명 넘게 줄었으며, 이 가운데 1930명이 자택에서, 521명이 병원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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