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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영상] 이완구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입력 2015-04-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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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6일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처리되면서 거물 정치인으로 거듭나던 이완구 총리, 불과 두 달만에 최대의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야당서는 이 총리 해임건의안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요.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해임건의안을 내겠다는 겁니다.

이번엔 절친 우윤근 원내대표가 울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야당에선 이미 이 총리를 놓고 식물총리, 불량완구라며 사실상 총리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권위가 땅에 떨어진 이 총리도 속으론 이런 심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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