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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급식비 독촉 논란' 충암고 교감 사과

입력 2015-04-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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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식비 독촉 논란' 충암고 교감 사과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무리하게 독촉해 논란을 빚은 서울 충암고 교감이 오늘(7일)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과했습니다. 사과 글에서 사건이 일어난 경위를 설명한 김모 교감은 그러나 학생들에게 막말을 하거나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2. 보이스피싱 등 막을 '지연 이체' 도입

오는 10월부터 모든 금융사의 인터넷뱅킹에서, 고객이 원하면 자금 이체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실제로 송금이 되는 '지연 이체 제도'가 시행됩니다. 보이스피싱이나 송금 착오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섭니다.

3. 중 공산당 '댓글 알바' 1050만명 모집

중국에서 공산당에 우호적인 댓글을 다는 이른바 '댓글 알바'가 무려 천5십만명이나 모집된다고 홍콩명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청년단이 인터넷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발언에 지지하는 댓글을 달 지원자 모집을 지시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4. 여중생에 "키스하고 싶다" 30대 벌금형

길을 가는 여중생에게 키스하고 싶다고 말한 30대 남성에게 벌금 25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32살 A씨는 재작년 3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16살 여중생의 팔을 붙잡고 키스하고 싶다고 말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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