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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정치협상회의' 10일, 첫 회의 열릴 듯

입력 2019-10-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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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검찰개혁과 정치개혁법안 처리를 논의하기 위해서 당 대표들이 '정치협상회의'를 구성하기로 했었죠. 물론 이해찬 대표는 불참한 상황에서 그랬습니다. 이르면 내일(10일) 첫 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 장관 관련 장외 대결이 뜨거워지면서 국회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뭔가 반전이 만들어질 수 있을지 다함께 지켜보겠습니다.

내일 국정감사도 '조국 국감'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교육위의 서울대 국감에서는 조국 장관 딸의 장학금 수령 등이 논란이 될 전망이고요. 정무위의 국민권익위 국감도 화약고 중 하나입니다.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모 총경의 구속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특가법상 알선수재, 직권남용, 증거인멸교사 등 여러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아쉽게도 외신들이 우리나라 작가들을 후보군에 집어넣진 않고 있는데요. 일본의 경우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상 가능성에 일본측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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