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탐사코드J] "너무 배고파서.." 사선 넘는 탈북고아들

입력 2012-11-12 20: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1월 2일 탈북고아 혜숙 남매와 광옥이는 목숨 건 1만 킬로미터의 여정 뒤 라오스 땅을 밟았다.

배급제가 무너진 북한에서 부모잃은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은 없었다.

[권태진/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고아원 아이들이라든지 연금 받는 노인들은 식량배급 순서에서 세 번째 정도 계층이다. 일반 사람들 보다는 우선순위에 있음에도 북한이 식량 사정이 나쁘다 보니까 배급을 정상적으로 못 받는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