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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대 장악한 '태극기 세력'…'역컨벤션 효과' 우려도

입력 2019-02-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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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7일 전당 대회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이 지역을 돌면서 합동연설회를 잇따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욕설과 야유 등 태극기 세력의 행동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보수 정당의 품격이 바닥에 떨어졌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그리고 앞서 전해드린 대로 더불어민주당은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1심 판결의 오류를 주장하면서 불구속 재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주요 정치 이슈들 김홍국 경기대 겸임 교수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한국당 전대 장악한 '태극기 세력'


  • '태극기 세력 어쩌나' 한국당 딜레마


  • 전대 '역컨벤션 효과'?…지도부 대응은


  • 연설회서 일부 후보, 도 넘은 발언도


  • 민주당 "김경수 지사 1심 판결 오류"


  • 이해찬 대표 "판결 허점…보석 신청"


  • 야당 "재판 불복·워터게이트" 등 비판


  • 정상화 논의…국회의장, 여야 동시 질타


  • 국회 정상화 여야 합의 또 불발…여론은?


  • 문희상 "국회가 뭐 하나 한 게 있나" 호통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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