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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1-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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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 뉴스를 시작할 때 그날의 중심 키워드가 '다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15일) 또다시 그렇게 됐습니다. 그리고 매번 '다스'가 키워드가 될 때마다 상황은 한 발짝씩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스의 설립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고, 이후 지시도 받았다는 전 경영진 진술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에서 이같은 진술을 한 사람은 바로 김성우 전 다스 사장입니다. 그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다스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를 번복한 겁니다. 특히 김성우 전 사장은 2007년 검찰과 2008년 특검 수사 당시 다스와 관련된 진술이 거짓이었고, 이번엔 제대로 답변하겠다는 자수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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