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반론보도] 하태경 의원의 '북한산 석탄' 발언 관련

입력 2018-10-23 15:50 수정 2018-10-23 15: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JTBC는 지난 8월 9일 < 뉴스룸 팩트체크 >에서 하태경 의원이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언급한 '북한산 석탄' 관련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태경 의원은 "북한 석탄 밀수 사건에 대해 정부의 엄단을 촉구한 이유는 남북 평화를 깨기 위한 것이 아니다. 한반도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한미 신뢰 유지가 기본인데, 우리 정부가 북한 석탄 문제를 엄격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한미 신뢰에 금이 갈 수 있다는 것이 발언의 취지였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의원실에서 확인한 전문가는 '석탄에 포함된 질소와 황의 함유량에 따라서 러시아산인지 중국산인지 북한산인지를 구분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혀왔습니다.

관련기사

[팩트체크] '북한산 석탄' 둘러싼 의혹…어디까지 사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