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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UHD 준비 상황 점검

입력 2018-02-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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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UHD 준비 상황 점검

방송통신위원회는 이효성 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강릉 지역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지상파 초고화질 방송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지상파 UHD 방송은 지난해 5월 31일 수도권 개국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에는 광역시권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 강릉 지역에 본방송이 도입됐다.
 
이와 관련 수신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존 태기산과 괘방산 UHD TV 송신소 이외에 최근 대관령 UHD TV 방송보조국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 위원장은  대관령 UHD TV 방송보조국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방송신설비 구축이 완료된 것을 확인하고, 올림픽 기간에 시청자들이 불편 없이 지상파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수신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허욱 방통위 부위원장도 올림픽 방송 준비 현장을 함께 방문해 이동형 HD 방송 등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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