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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인터뷰] 현정화 감독 "남북 단일팀, 앞으로에 초점 맞춰야"

입력 2018-01-22 15:23 수정 2018-01-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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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정화 감독님, 나와 계신가요? (네, 안녕하세요. 현정화입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합의해서 결성하겠다, 이를 둘러싸고 논란이 많습니다. 27년 전에 단일팀을 구성해서 세계 챔피언이 되셨던 경험도 있는데, 찬반이 굉장히 뜨거운데요. 현 감독님이 보시기에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까.

Q.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논란…의견은? 
[현정화/탁구 감독 : "이미 정해졌으니 마음 열고 앞으로에 초점 맞춰야"]

Q. "단일팀 구성시 피해보상"…어떻게?
[현정화/탁구 감독 : "이번 단일팀을 계기로 지원과 관심 주어져야"]

Q. 이분희 방남 가능성…만날 계획인가?
[현정화/탁구 감독 : "이분희, 꼭 와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Q. 27년전 단일팀 출전…구성과 훈련 과정은?
[현정화/탁구 감독 : "한 달 훈련하고 보름간 시합"]

Q. 얼마 남지 않은 시합…남북 선수들 호흡은?
[현정화/탁구 감독 : "남북 단일팀 시합 출전하면 시너지 효과 나올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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