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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최강'…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

입력 2018-10-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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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 여자골프팀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인경과 유소연, 박성현, 전인지로 구성된 한국 여자골프팀은 7일 대회 마지막 날, 싱글매치플레이 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해 승점 15로 우승했습니다.

특히 김인경 선수가 잉글랜드의 브론테 로와의 경기에서 역전승해, 우승의 일등공신으로 꼽혔습니다. 이번 대회 2위는 미국과 잉글랜드가 공동으로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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