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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 연쇄 지진…4월 들어 5차례 발생

입력 2016-04-19 22:24 수정 2016-04-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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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화산이 분화한 지 6시간여 만에 역시 '불의 고리' 선상의 남태평양 바누아투 부근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정확히는 바누아투 이산겔로부터 서북서쪽으로 25㎞ 떨어진 지점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74.53㎞로 얕은 편이었습니다.

바누아투에선 지난 14일에도 규모 6.4의 지진이 감지되는 등 이달 들어 벌써 다섯 차례나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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