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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너목들에 미생까지, 초호화 제작진 뭉쳤다

입력 2015-03-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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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너목들에 미생까지, 초호화 제작진 뭉쳤다


2015년 4월 3일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 | 극본: 유희경 |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 ㈜도레미엔터테인먼트)를 이끌 막강한 제작진이 공개됐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가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감을 더해 줄 제작진 및 그들의 전작들을 공개해 화제다.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역대 최고로 손꼽히던 작품들을 이끈 스텝들이 모두 뭉쳤다는 사실 만으로도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입소문을 타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먼저, 올해 초 매니아 층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으며 막을 내렸던 드라마 '힐러'를 비롯해 획기적인 스토리로 각광받았던 '더킹 투하츠'를 제작했던 김종학 프로덕션. 그리고 각종 패러디 영상과 함께 종영 후에도 지속되는 인기를 자랑했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무정도시' 등 감각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던 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아 출발부터 청신호를 켠다.

이어 드라마 '빅맨'을 통해 뛰어난 영상미와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으로 호평을 받았던 지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과, 드라마 '미생', '해를 품은 달' 영화 '써니'에 참여했던 김준석 음악감독까지 함께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쟁쟁한 실력으로 이미 시청자들에게 검증 받은 프로들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최강의 제작진을 필두로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 매력 넘치는 세 배우의 캐스팅과 함께 공현주, 조은지, 이시언, 박영규, 안석환 등 연기파 조연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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