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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호감도 조사결과, 김정은보다 아베 더 싫어해"

입력 2014-03-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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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치인들의 잇따른 망언 때문일까요?

일본 아베 신조 총리에 대한 우리 국민의 호감도가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산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인데요.

아베 총리의 호감도는 10점 만점에 1.11으로, 1.27점을 받은 김정은 위원장보다 낮았습니다.

가장 호감도가 높은 외국 지도자는 6.19점을 받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었습니다.

국가별 호감도 역시 미국이 가장 높았고, 중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은 국가별 호감도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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