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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해일, 두 아이 아빠 된다…아내 둘째 임신 '경사'

입력 2016-09-02 08:31 수정 2016-09-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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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한 방송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박해일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초기라 최측근들에게만 이 사실을 알린 채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일은 방송작가인 아내와 2006년 결혼한 후 2010년 첫 아들을 얻었다. 결혼 10년차, 아빠 6년차인 그는 첫 득남 이후 6년 만에 둘째 아이라는 경사를 맞게 됐다.

이에 대해 박해일의 소속사 측은 "박해일의 아내가 임신 중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배우의 개인사인데다 아직 임신 초기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일은 지난 2000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했다. 다음해인 2001년 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로 스크린에 데뷔, 이후 총 35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로는 관객수 540만 명을 돌파하며 선전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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