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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북한 핵실험 당시 한반도 핵처리 '워게임' 실시

입력 2013-02-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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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지난 12일, 미군은 가상 전쟁시뮬레이션, 워게임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DC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펜실베이니아주 칼라일에 위치한 육군 대학원에서 '2013 통합임무 워게임'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 도중 북한의 핵실험이 발표되면서 북한 정권이 붕괴했을 경우 현지 핵무기 처리 등에 대비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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