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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임은수, 시니어 데뷔 무대 우승…총점 184.33

입력 2018-08-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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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 임은수 선수가 시니어 데뷔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은수 선수는 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챌린저시리즈 아시안 오픈 트로피에서 총점 184.33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8.09점으로 1위를 했고, 프리스케이팅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116.24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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