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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새 역사 쓴다…첫 500m 우승 도전

입력 2018-02-13 08:48 수정 2018-0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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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 올림픽 소식 전해드립니다.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어제(12일) 두 번째 경기를 치렀습니다. 스웨덴에 0 대 8로 지면서 4강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세계 최강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최민정 선수가 우리 대표팀의 2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강릉을 연결하겠습니다. 박민규 기자, 어제 단일팀의 경기 현장 분위기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쇼트트랙 최민정, 새 역사 쓴다…첫 500m 우승 도전

[앵커]

결과는 아쉬웠지만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현장 판매분 입장권이 남아 있다는 소식에 일찌감치 경기 시작 전부터 수백 명이 몰려들어 줄을 섰고 장외 응원전도 펼쳐졌습니다.

경기장 안에서는 남북 응원단이 함께 한반도기를 흔들며 파도타기 응원을 했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경기 내내 "우리는 하나다" "우리 선수 잘한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단일팀은 이제 내일 있을 일본과의 조별예선 3차전에 대비합니다. 

또 순위결정전도 남아 있습니다.

[앵커]

관심이 컸던 만큼 선수들이 부담이 적지 않았을 텐데요. 끝까지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선수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 1명 스피드스케이팅의 노선영 선수가 어제 경기를 잘 해냈습니다.

[기자]

네, 여자 1500m 경기에서 1분 58초를 기록해 14위에 올랐습니다.

대회를 3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출전이 무산되면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요.

자신의 4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에서 후회없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노선영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 노진규 선수가 봐도 만족스러워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팀 추월 경기가 다음주에 있습니다. 노선수의 주종목이기도 한데요.

여기서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앵커]

오늘 우리 선수들의 경기 소식 마지막으로 전해주시죠.

[기자]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 선수가 우리 대표팀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쇼트트랙 강국이지만 우리 여자 대표팀이 올림픽 500m에서 우승한 적은 없습니다.

이번 대회 4관왕 후보로 꼽히는 최민정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종목에는 김마그너스 선수가 출전합니다.

지난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치르는 올림픽 데뷔전이라 기대를 모읍니다.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는 미국 대표팀의 클로이김이 금메달을 노립니다.

앞선 예선에서 압도적인 점수 차로 결선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 평창올림픽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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