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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홍은희, 속도위반 의혹에 "허니문 다음달 베이비"

입력 2014-11-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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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홍은희, 속도위반 의혹에 "허니문 다음달 베이비"


배우 홍은희가 속도위반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게스트로 홍은희가 출연했다.

홍은희는 첫째 아들 유동우 군의 출산 시기와 관련한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많이들 의심하는데 아니다. 허니문 다음달 베이비다"라고 밝히며 "그 시기가 민감한 사안이었다. 저희 엄마가 결혼 일찍 하는 대신 아이는 천천히 가지라고 신랑에게 강조했다. 그래서 신랑이 명심하겠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홍은희는 "그런데 허니문을 다녀와서 그 다음 달에 아이를 임신했다. 그래서 시어머니는 좋아하셨지만 친정어머니에게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곤란했다. 결국 엄마가 먼저 알고 신랑의 등짝을 때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홍은희, 어쨌든 속도위반은 아니네" "홍은희, 유준상이 지극정성 돌봐야 할 듯" "'힐링캠프' 홍은희, 금슬이 좋긴 좋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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