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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출신' 김선우, 은퇴 선언…그의 행적 돌아보니

입력 2014-11-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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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출신' 김선우, 은퇴 선언…그의 행적 돌아보니


'김선우 은퇴'

LG 투수 김선우(37)가 은퇴한다.

고교시절 '초특급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이름을 알렸고, 국내에 복귀하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됐던 그가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김선우는 2008년 두산으로 복귀해 6승7패, 평균자책점 4.25을 거뒀다. 이듬해에는 11승10패, 평균자책점 5.11를 거두는 등 2011년까지 3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거두며 '에이스' 반열에 들었다. 2011년 16승7패, 평균자책점 3.13로 정점을 찍은 그는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2013 시즌 후 LG로 이적한 뒤에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김선우 은퇴에 누리꾼들은 "김선우 은퇴, 아쉽다" "김선우 은퇴, 안타깝네요" "김선우 은퇴,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김선우 은퇴, 앞으로 계획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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