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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한국당 윤리위, 박순자 징계 심의

입력 2019-07-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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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청 "필요시 대일특사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외교 협상과 국제 공조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힘을 쏟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필요할 경우 대일 특사 파견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 중증장애인 공직 채용 요건 완화

앞으로 중증 장애인의 공직 진출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중증 장애인을 경력직으로 뽑을 때 비장애인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됐는데 인사혁신처가 그 기준을 낮추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경력 3년 이상을 뽑는 직종에서는 중증장애인의 경우 경력 2년으로, 석사 이상의 기준은 학사로 조정하는 방안입니다.

3. 한국당 윤리위, 박순자 징계 심의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가 오늘(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박순자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심의합니다. 한국당은 국토교통위원장직을 박 의원이 1년, 홍문표 의원이 남은 1년을 나눠서 맡기로 한 당의 결정을 따르지 않고 있다며 윤리위에 징계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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