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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영장실질심사 출석…의혹 6년 만에 '구속 기로'

입력 2019-05-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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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김학의 > 어떤 뉴스죠?

[주원규/40대 공감 위원 :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이 오늘(16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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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전 법무차관 : (오늘 법정에서 어떤 점 주로 소명하실 예정이신가요?) (윤중천씨 모르십니까?) (다른 사업가에게 돈 받으신 적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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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규/40대 공감 위원 : 김 전 차관은 입술을 꼭 다문 채 기자들을 피했는데요. 검찰은 구속영장에 특가법상 뇌물 혐의는 포함하고 핵심 혐의인 성범죄는 제외했습니다. 공소시효 문제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진술 번복 때문입니다. 한편 뇌물공여자로 지목된 윤중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지난달 기각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영장실질심사 출석

· '억대 뇌물' 혐의 김학의, 오늘 구속 갈림길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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