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도쿄올림픽 취재진은 지난주 금요일(16일)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무사히 도착한 기쁨도 잠시, 휴대전화에 설치하라는 앱은 계속 먹통이고 취재진과 선수단의 줄은 좀처럼 줄지 않았습니다.
알아보니 일본 당국은 모든 입국자에게 꽤 많은 양의 서류를 요구했고, 서류 홍수 속에 결국 마비가 된 겁니다. '서류의 함정'에 빠진 취재진은 공항을 잘 빠져나올 수 있었을까요.
도쿄올림픽의 새 종목, '일본 입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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