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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형량 가볍다"…조재범, 2심 징역 1년 6개월 선고

입력 2019-01-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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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코치가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심 선수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줬다"며 "1심의 징역 10개월은 너무 가볍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심 선수 측은 2심 역시 가벼운 판결이라며 "성범죄 수사를 통해서 조 전 코치에게 무거운 처벌이 내려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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