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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유세윤, 네팔에서 '변기용 물'로 세안 체험!

입력 2015-05-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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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유세윤, 네팔에서 '변기용 물'로 세안 체험!


유세윤이 네팔에서 독특한 물로 세안해 눈길을 끌었다.

9일(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14회에서는 성대한 환영회 끝에 도착한 수잔의 집에서 하루를 보낸 친구들이 다음 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단수를 경험한 내용을 카메라에 담았다. 유세윤은 당황한 친구들 사이에서 의도치 않게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됐다. 변기 물을 내리기 위해 받아 둔 물을 사용해 세안한 것.

깜짝 놀란 수잔은 유세윤에게 다가가 "형이 세수한 물은 변기 물 내리려고 떠둔 물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세윤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다는 듯 "괜찮다. 깨끗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한층 밝아진 피부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잔의 고향인 네팔은 전기와 물 등의 자원을 계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일정 시간에 맞춰 단전, 단수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마을에 있는 공동 우물에서 물을 가져온다. 이 우물은 100% 수동으로 펌프를 작동해 물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설치된 공동 우물이다.

변기 에이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세윤의 모습은 9일(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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