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 아내 박준금 드레스 자태에 황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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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아내 박준금 드레스 자태에 황홀경

입력 2014-10-01 14:30

1일 수요일 오후 11시 34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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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수요일 오후 11시 34회 방송

JTBC '님과 함께'에 출연중인 상남자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에 넋을 잃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님과 함께' 34회는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탱고를 배우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두 사람은 댄스 스포츠 의상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에서 화려하게 수놓은 탱고 의상들을 입고 탱고 마스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박준금은 피부톤과 비슷한 섹시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보며 무용학도 출신다운 화끈한 춤 실력을 뽐내 지상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준금의 몸짓에 이끌리듯 다가간 지상렬은 함께 춤을 추기도 하고 '부부 워킹'을 선보이며 상황을 즐겼다. 이 과정에서 지상렬의 상의 단추가 떨어져 나가는 격정적인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남편 지상렬의 혼을 쏙 빼놓은 아내 박준금의 드레스 자태는 1일 수요일 오후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또한, 같은 날 방송에서는 승마장을 찾은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의 데이트 현장도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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