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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수 리쌍, 건물 세입자 강제퇴거 충돌

입력 2016-07-07 21:09 수정 2016-07-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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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수 리쌍, 건물 세입자 강제퇴거 충돌

가수 리쌍이 자신들의 건물에 세들어 영업하던 곱창집 주인 서모 씨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아 강제집행을 시도했지만 무산됐습니다. 서모 씨를 비롯한 상인들은 서울 신사동 건물에서 오늘(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용역 측과 3시간 넘게 대치를 이어가다가 집행관이 강제집행 중지를 선언하면서 일단락됐습니다.

2. 여행 가방에 숨어 밀입국하려다…

휴대용 여행 가방에서 키 180cm가 넘는 건장한 남성이 힘겹게 빠져나옵니다. 아프리카 출신으로 유럽횡단 열차에 실려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다 적발된 건데요. 기차에 가방을 실은 공범은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붙잡혔습니다.

3. 음주 단속 피하려 경찰서로 '줄행랑'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다 경찰서로 차를 몰고 들어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4살 정모 씨는 어제 새벽 5시 30분쯤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44%의 음주 상태로 분당경찰서 주차장까지 100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백인 경찰, 제압한 흑인에 총격…사망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총격에 흑인이 숨지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지난 5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경찰 2명이 한 흑인 남성을 체포하려다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는데요, 당시 행인이 촬영한 영상에는 경찰이 흑인을 제압한 상태에서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여 흑인단체 등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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