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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 노출' 서유리, 논란 일자 "당황스럽다 어떻게…"

입력 2013-05-13 10:10 수정 2013-05-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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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 노출' 서유리, 논란 일자 "당황스럽다 어떻게…"


방송인 서유리가 생방송 중 노출 사고에 크게 당황했다.

서유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ㅠ_ㅠ 어떻게 해야 되지 으앙'이라는 글을 남겼다.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12회에서 서유리는 배우 윤제문과 호흡을 맞췄다.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 코너에서 멜로 연기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던 중 '파리의 연인' 연기를 패러디했다.

이때 서유리의 실크 블라우스 가슴 단추 사이가 계속 벌어진 상태로 생방송 전파를 탔다. 윤제문이 서유리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계속 밀치며 가는 연기에도 옷매무새가 바로잡히지 않아 서유리의 속살 노출은 1분여 동안 계속됐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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