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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천하의 이상화도 무서워한 사람?…평창올림픽 뒷이야기

입력 2018-02-27 15:37 수정 2018-02-27 15:43

이상화 "고다이라 인정…그래도 난 금2"
'흥유라' 강아지 1마리 당 40달러 알바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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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고다이라 인정…그래도 난 금2"
'흥유라' 강아지 1마리 당 40달러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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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는 당차기로 유명합니다. 살 떨리는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고 세 번째 올림픽 평창에서는 은메달을 땄습니다.

우정을 나누는 일본 고다이라 선수를 인정하면서도 "그래도 난 금메달 2개다"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런 여제가 긴장하며 마주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누굴까요?

피겨 민유라 선수의 '흥'은 모두를 미소 짓게 했습니다.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는 훈련비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얘기마저 흥겹게 털어놓았습니다.

민유라 선수는 정원석 기자에게 강아지 시터 알바비용을 알려줬습니다. 하루 한 마리 당 40달러씩, 다섯 마리를 돌보며 운동에 쓸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제작 : 이상훈)

※영상을 클릭하면 이상화 선수를 떨게 한 사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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