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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 대홍수 발생, 사망·실종자 200명…재산 피해 속출

입력 2013-07-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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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 지역에서 50여년 만의 대홍수가 발생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쓰촨성 민정청은 최고 1100㎜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최소 31명이 숨지고 166명이 실종됐으며 209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일본은 군마현 다테바야시 기온이 최고 39.5도까지 치솟는 등 기록적인 불볕더위로 열사병으로 쓰러지거나 사망하는 어린이와 노인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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