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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인천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입력 2019-03-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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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G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

국세청이 가수 승리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양현석 YG 대표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서교동 클럽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개별소비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앞서 제기됐습니다.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이번 사건이 대형 연예기획사 탈세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2. 미군 부대서 한국인 근로자 숨져

경북 칠곡군 미군 부대에서 일하던 한국인 근로자 한 명이 어제(20일) 폐수처리시설에서 작업을 하던 중 회전 날개 장치에 끼어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서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미군 측이 사고 처리가 마무리됐다며 부대 출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 인천서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어제 저녁 8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삼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과 버스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면출처 : 인천 계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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