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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1박2일' "복귀설일 뿐 컴백계획無" 일축

입력 2016-11-17 09:56 수정 2016-11-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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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1박2일' "복귀설일 뿐 컴백계획無" 일축

정준영의 '1박2일' 복귀에 대해 제작진과 소속사 측이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17일 양측은 일간스포츠에 "복귀와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복귀설은 계속 존재해 왔던 내용"이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1박2일'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앞선 방송에서도 정준영이 메신저에 깜짝 등장한 것을 보면 수시로 연락을 주고 받는 모습이다. 정준영의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정준영은 지난 9월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피소됐다. 기자회견을 열고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곤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사건은 무혐의로 끝났지만 정준영은 바로 복귀하지 않고 여행을 다니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왔다. 지난 15일 귀국해 방송 활동에 대한 시기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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