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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자태에 심쿵"…'고호의 별밤' 윤균상, 허당 경찰로 특별출연

입력 2016-10-27 13:43 수정 2016-10-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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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의 제복 자태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27일 SBS 특집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마지막 회에 특별 출연한 윤균상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균상은 경찰 제복을 입고 권유리(고호 역)와 황영희(고호모, 이청경 역)의 대화를 경청하고 있다. 실제 경찰관을 연상케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잘 어울리는 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윤균상은 어리바리한 말투와 특유의 표정으로 경찰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허당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타이트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드라마 '피노키오' 조수원 감독, 배우 김영광과의 의리로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줘 매우 고맙다. 그의 허당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보기만 해도 웃음 나는 장면이 탄생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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