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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이소연-남궁민, 진정한 가무 커플?! 파격 무대

입력 2014-05-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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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이소연-남궁민, 진정한 가무 커플?! 파격 무대


이소연과 남궁민의 회식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25일) 밤, 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12년만의 재회')에서 이소연(장달래 역)과 남궁민(유준수 역)의 뜨거운 스테이지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극 중 달래(이소연 분)와 준수(남궁민 분)는 같은 직장 안에서 12년만에 재회를 이뤘지만 준수는 달래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 더 이상 준수와 엮이고 싶지 않은 달래가 일방적으로 그를 밀어내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순탄찮은 관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오늘 방송되는 16회에서는 직원들과 노래방을 간 달래와 준수가 숨겨둔 가무 실력을 무한 발휘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달래의 마음을 뒤 흔들 준수의 노래 선곡과, 준수의 넋을 빼놓을 달래의 섹시 댄스는 시청자들 역시 핫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소연과 남궁민은 무반주에도 불구하고 온몸을 내던진 가무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다고. 특히 이소연은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카메라가 돌자 순식간에 달래에 몰입해 매력을 발산, 스태프들마저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연기는 물론 넘치는 끼와 매력이 있는 배우 이소연과 남궁민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다해(이태임 분)에게 그녀를 따라 의대에 진학했다고 당당하게 고백하는 준성(김시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소연과 남궁민의 파격적인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12년만의 재회' 16회는 오늘 밤 8시 45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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