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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전원일기' 뮤비, 시골에서 격렬댄스 대폭소

입력 2013-04-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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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전원일기' 뮤비, 시골에서 격렬댄스 대폭소


티아라엔포가 29일 타이틀곡 '전원일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2가지로 드라마와 댄스 버전으로 각각 나뉜다.

드라마 버전은 시골 소녀들의 서울 상경기를 담고 있다.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일바지를 입고 몸개그를 펼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논과 밭 등 평화로운 전원을 배경으로 딩가딩가춤 모내기춤 등 격렬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원일기'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는 싸이 '젠틀맨' 뮤비를 만든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최불암, 김수미, 허경영, 김완선, 양준혁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인물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볼거리를 더했다.

한편, 댄스버전에서 티아라엔포는 세련되고 화려한 힙합 소녀로 등장한다. 강렬한 색채와 비주얼로 시작되는 뮤비에서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강렬하고 눈에 띄는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게 연출됐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티아라엔포 '전원일기'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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