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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완, 내친김에 커피 광고까지 '차세대 광고퀸 찜'

입력 2014-05-15 09:24 수정 2014-05-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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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완, 내친김에 커피 광고까지 '차세대 광고퀸 찜'


신예 한지완이 차세대 '광고 퀸' 자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한지완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동원 연어·아이더 등 각종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하더니 최근 커피브랜드 엔젤리너스 모델 자리를 꿰찼다.

이번 광고는 '꿈꿔왔던 나만의 커피를 만나다'는 컨셉트로 엔제리너스만의 감성을 물씬 담았다. 특히 혼자 커피를 즐기고 있던 백성현이 친구들과 함께 커피전문점을 찾은 한지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는 장면은 주 고객층인 20~30대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완은 광고 촬영에 집중한 모습으로 핑크색 원피스에 화이트 카디건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스 커피를 들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피를 사이에 두고 상대 배우 백성현과 서로 마주보고 앉아 눈빛을 주고 받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배우 백성현과 한지완의 맑고 부드러운 모습이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두 배우와 만남이 시너지를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지완은 2012년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데뷔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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