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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플라티니 독일서 회동…FIFA 개혁방안 논의

입력 2015-06-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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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플라티니 독일서 회동…FIFA 개혁방안 논의


정몽준(64)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 부회장이 미셀 플라티니(60·프랑스) 유럽축구연맹(UEFA)회장을 만나 FIFA개혁방안을 논의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을 위해 독일 베를린을 방문중인 정몽준 FIFA명예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명예부회장은 "플라티니회장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전세계 VIP 영접에 바쁜 가운데도 자신의 방에서 반갑게 맞아주고 진지하게 대화했다"고 덧붙였다.

FIFA회장 출마를 저울질중인 정 명예부회장은 5일 독일로 출국했다.

그는 제프 블래터(79·스위스)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난 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축구계 인사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한 다음에 (회장 출마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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