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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오나라, 찜질방에는 무슨 일?!

입력 2014-05-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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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오나라, 찜질방에는 무슨 일?!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가 김옥빈, 오나라의 찜질방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가 김옥빈, 오나라의 찜질방 촬영현장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 두 여배우의 편안한 찜질방 옷을 입은 모습은 물론 수건으로 만든 양머리 패션은 털털함과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찜질방 옷을 입은 수수한 차림에도 굴욕 없는 비쥬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김옥빈의 걱정스러운 표정과 오나라 얼굴에 남겨진 상처는 두 사람이 어떠한 대화를 나누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유나의 거리'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는 "이날 찜질방 촬영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유나의 거리>를 알아 봐 주셨다.", "유나와 양순이 실제로 오래 전부터 친하게 지냈던 언니, 동생같이 연기 호흡이 잘 맞는다.", "두 여배우의 밝은 에너지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등 촬영장 상황을 전했다.

김옥빈과 오나라의 찜질방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빈 언니는 저렇게 입어도 이쁘네!", "찜질방 하면 라면이지! 오나라 언니 손에 있는 라면 먹고싶다.", "두 언니 모두 이쁘네!", "헐 .. 유나 피부 엄청 좋네, 꿀 피부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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