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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 진구, "가창력 보다 리듬감이 살아있는 사나이"

입력 2016-08-10 14:13 수정 2016-08-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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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절친 거미를 위해 '판타스틱 듀오'에 떴다.

'태양의 후예'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배우 진구가 거미의 ‘판타스틱 듀오’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제3대 판듀' 김건모에 맞서는 가수 거미의 ‘판듀’ 찾기가 공개된다. 이에 앞서 진행된 ‘에브리싱’ 앱 예선에서 배우 진구가 평소 ‘절친’ 사이인 거미의 ‘판듀’에 도전하는 모습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 영상에서 진구는 “나는 가창력보다는 리듬감이 살아있는 사나이”라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뒤이어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거미의 히트곡 ‘어른 아이’를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작진은 “거미의 ‘판듀’ 도전자들 보면 실제로 군복무 중인 훈남들이 유난히 많았다. ’판타스틱 듀오’ 역대 최고 미남이 거미의 ‘판듀’로 등극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진구가 과연 소울 여신 거미의 최종 ‘판듀’가 될 수 있었는지, 그 결과는 14일(일) 오후 4시 50분, ‘판타스틱 듀오’에서 공개된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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