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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위 등극, 18년 만의 경사…'신바람 야구 완벽 부활'

입력 2013-08-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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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위 등극, 18년 만의 경사…'신바람 야구 완벽 부활'


'LG 1위 등극'

프로야구 LG가 1위에 올랐다.

LG 트윈스느 20일 서울 목동 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대 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삼성을 꺾고 1위에 등극했다.

LG 여름 시즌 1위 등극은 1995년 이후 무려 18년 만의 일이다. LG는 2002년 한국시리즈 진출 이후 10년 동안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가을야구'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LG는 김기태 감독을 선임한 뒤 과감한 타격과 안정된 마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강팀'의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 1위 등극에 김기태 감독은 "큰 영광이다"라며 "선수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G 1위 등극에 소식에 네티즌들은 "LG 1위 등극, 신바람 야구 부활했네", "LG 1위 등극, 내친 김에 가을 야구까지", " LG 1위 등극, 하위팀 팬의 설움 이제 다 씻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LG 1위 등극,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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