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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재커리퀸토 "첫날 한정식 먹고 꿀잠..봉은사 방문할것"

입력 2016-08-16 11:32 수정 2016-08-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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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커리 퀸토가 서울을 즐긴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르에서 열린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재커리 퀸토는 "난 어제 크리스 파인과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커리 퀸토는 "다만 크리스 파인이 산 신발을 나는 안 샀다"며 "크리스 파인처럼 뜨거운 커피가 아닌 아이스 커피 마셨다"고 귀띔했다.

이어 "그 후에 호텔에 돌아와 일을 좀 했다. 저녁 먹으러 갔는데 정말 좋았다. 한정식을 먹었다"며 "어제 잠을 굉장히 잘 잤다. 오늘 행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출장을 가다 보면 그 도시를 알 시간이 없다. 근데 오늘은 좀 시간이 있어서 이 호텔 가까이에 있는 봉은사에 가보고 싶다. 어제 사진도 많이 찍었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사진= 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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