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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먹' 정채연 "살찌는 촬영..귀국 후 급 다이어트"

입력 2016-09-21 14:19 수정 2016-09-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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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먹고 자고 먹고' 촬영 후 다이어트를 해야 했던 사연을 밝혔다.

정채연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 제작발표회에서 "살이 쪘었다. 한국에 돌아와서 급히 살을 뺐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채연은 먹방과 함께 "2kg은 찔 것 같다"고 말했떤 것.

또 정채연은 "삼촌(백종원)이 해주시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온유) 오빠와 함께 삼촌을 돕기도 하고 재밌게 놀기도 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이야기했다.

'먹고 자고 먹고'는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첫 번째 여행지는 말레이시아 쿠닷으로, 백종원의 진두지휘 아래 샤이니 온유, 다이아 정채연이 출연한다.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 예능프로그램은 홍콩,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9개국과 호주에서 전파를 탄다. 오는 23일 오후 9시 15분 첫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사진=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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