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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밀값 1년 새 40% 넘게 올라…밥상물가 부담

입력 2022-04-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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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곡물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수입 밀값은 14년 만에 처음으로 톤당 4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평균 수입 밀 가격은 한 달 전보다 8.8% 올라서 톤당 402달러를 기록했는데, 1년 전과 비교를 하면 40% 넘게 상승했습니다.

수입 밀값이 오르면 밀을 원료로 쓰는 식품들 그리고 사료값 상승세로 이어지는 부분이라서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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